인천 남동구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서 '2차 추경 심사'
인천 남동구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서 '2차 추경 심사'
  • 강수만
  • 승인 2020.07.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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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회...예결특위 구성, 아동보호구역 운영조례안 등 심사

[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임애숙)가 오는 14일 제8대 후반기 의회 첫 의사일정으로 제266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안건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고용과 일자리 지원 예산이 반영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 ▲남동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 2건이다.

14일 오전 11시 임애숙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국의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남동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15일부터 20일까지 총무위원회와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함께 집행부 소관부서에서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