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에서 운영하는 휘경어린이도서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람책 열람행사’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이달 22일과 29일, 8월5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람책 열람행사’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나눠준다는 취지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대화하고 지식·경험을 나누며 소통하는 재능 공유 프로그램이다.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 △이다혜 손뜨개 강사 △최덕순 통계조사원 △윤채은 전농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순복 동화어린이집 원장 △김영 작가 △고재선 영어강사 등이 참여해 자신들의 노하우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별도 접수 없이 휘경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열린마당>자료실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휘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안정되면 대면으로 ‘사람책 열람행사’를 운영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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