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보건소 의료진 격려
마포구의회,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보건소 의료진 격려
  • 정수희
  • 승인 2020.07.20 16:00
  • 댓글 0

조영덕 의장(가운데)을 비롯한 마포구의회 의장단이 지난 15일 의료진 격려차 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조영덕 의장(가운데)을 비롯한 마포구의회 의장단이 지난 15일 의료진 격려차 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시정일보]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 의장단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5일 구 보건소를 찾았다.

조영덕 의장, 신종갑 부의장, 최은하 운영위원장, 김성희 행정건설위원장, 이홍민 복지도시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감염 및 재확산이 계속해서 우려되는 상황 속에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혼신을 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5월 신축을 마친 선별진료소의 음압·환기·냉난방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날 조영덕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방호복을 착용하고 땀 흘리며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자 본인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면서,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 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