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열 의원, 청년의날 멘토기초의원 위촉
양기열 의원, 청년의날 멘토기초의원 위촉
  • 문명혜
  • 승인 2020.07.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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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활발한 소통 및 미래세대 정책마련 힘쓸 터”
은평구의회 양기열 의원(우측)이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멘토기초의원으로 위촉, 위촉장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평구의회 양기열 의원(우측)이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멘토기초의원으로 위촉, 위촉장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양기열 의원(미래통합당, 갈현1ㆍ2동)이 청년들과 활발한 소통을 한 공로로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멘토기초의원에 위촉됐다.

올해부터 청년의날은 어린이날, 성년의날과 같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에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청년의날 조직위 발대식에선 청년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기존 국회의원으로 운영하던 멘토위원을 올해부터 지방의원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양기열 의원은 멘토위원으로 위촉된 것과 관련, “단순히 청년멘토의 역할을 넘어 파트너 위치에서 훌륭하신 선배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활발한 교류 및 정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9월12일 여의도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