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8대 하반기 상임위 구성 후 첫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14일 행정재무위원회는 최재혁 행정재무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아, 김명기, 신희근, 최정아, 최민규, 김광수, 이미연, 이지희 위원 등 총 9명 위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했다.

행정재무위원들은 동작구청 광장에 위치한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상도1동 구립 김영삼도서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10월 개관을 목표로 총 48억43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같은 날 복지건설위원회는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서정택, 강한옥, 박흥옥, 전갑봉, 민경희, 곽향기 위원 등 총 7명 위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했다.

복지건설위원들은 용봉정 자연마당 조성사업 부지 현장 방문과 상도동에 있는 꼬마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 점검을 했다.

용봉정 자연마당은 지난 2017년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약 49억원을 투입해 내년 10월까지 용봉정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