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코엑스 K-POP 광장서 정상급 성악가와 ‘카르멘’, ‘라 보엠’ 등 공연
[시정일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6일까지 '2020 강남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도 오페라 스타 시즌Ⅱ’ 공연에 참여할 구민 솔리스트와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7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솔리스트 및 합창단원은 6주간 교육과 연습, 리허설 등을 거쳐 9월18일 코엑스 K-POP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카르멘>, <라 보엠>, <사랑의 묘약> 갈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바리톤 고성현, 테너 최상호, 소프라노 김수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해 120여명의 출연진이 대규모 합동공연을 펼치게 된다.
성악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나도 오페라 스타 시즌Ⅱ’ 블로그(blog.naver.com/nadooperasta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p.vocelee@daum.net)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3423-5935)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매년 개최해 온 강남페스티벌을 9월에도 실시하기로 하고, 철저한 방역 속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택트(Ontact)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이 강남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Tag
#강남
#구청장
#정순균
#강남페스티벌
#2020
#오페라
#스타
#솔리스트
#합창단
#오디션
#선발
#코엑스
#K-POP
#카르멘
#라보엠
#사랑의묘약
#갈라
#콘서트
#바리톤
#테너
#소프라노
#성악
#합동
#공연
#문화체육과
#방역
#온택트
#온라인
#중계
#문화
#관광
#시정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