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신임 의장단 등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근무자 격려
양천구의회 신임 의장단 등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근무자 격려
  • 정칠석
  • 승인 2020.08.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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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완 의장·나상희 부의장·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 등 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소속 의원 참석-
-안양천 침수상황,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등 보고 받아-
-침수우려 높은 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 등 실시간 상황 중점점검-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3일 서병완 의장을 비롯 나상희 부의장, 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 등 새롭게 구성된 8대 후반기 신임 의장단과 소속 의원들은 구청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수방대책 현황 및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3일 서병완 의장을 비롯 나상희 부의장, 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 등 새롭게 구성된 8대 후반기 신임 의장단과 소속 의원들은 구청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수방대책 현황 및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3일 서병완 의장을 비롯 나상희 부의장, 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 등 새롭게 구성된 8대 후반기 신임 의장단과 소속 의원들은 구청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수방대책 현황 및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날 서병완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3개월 가뭄은 견딜 수 있어도 3~4일 장마는 견디기 어렵다”며 “한 번 수해 시 잘못 판단하면 모든 걸 잃게 되는데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재난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안양천 침수상황을 비롯 빗물펌프장 가동 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 받고 침수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 등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로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향후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안양천 수위 상승시 대처 방안과 침수지역의 복원 문제, 안양천 하부 진입로 통제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구민의 안전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구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