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안양천 체육시설 침수현장 찾아
김수영 양천구청장, 안양천 체육시설 침수현장 찾아
  • 정칠석
  • 승인 2020.08.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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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양천구 김수영 구청장(가운데 왼쪽)은 7일 이용선 국회의원(가운데 오른쪽) 및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폭우로 침수된 안양천 체육시설 공원 일대 현장을 찾아 침수 현장 복구 및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천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하고 있으며, 침수에 취약한 지역과 주요 시설물들을 집중 순찰 점검하고 있다.

특히, 침수 취약 가구 돌봄공무원 295명을 활용, 침수 방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빗물펌프장 및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정상가동, 안양천 진출입로를 통제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