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도심 속 휴식 공간 기대”
[시정일보]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이 삼성동 코엑스에 ‘강남힐링센터’를 지난달 정식 개관했다.
강남힐링센터는 도심 속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강남구민에게 일상의 환기가 되는 문화 프로그램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센터 내부는 휴식에 적합하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다. 차(茶)명상, 싱잉볼, 보태니컬아트(식물그림그리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1회 이용권 구입과 월 정규강좌 수강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1회 이용권은 센터에서 현장 판매하며, 월 정규강좌는 센터와 온라인(강남구통합예약사이트)에서 모두 등록할 수 있다.
1회 이용권 요금은 1만원으로 2시간 30분 동안 센터 내 모든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정규강좌는 오후 7시 이후 진행하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중 선택해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행사, 강연 주최를 목적으로 시설을 대관할 수도 있다.
개관일에 센터를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구민의 생활 품격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공간”이라며, “나아가 강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여행 중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해 모두를 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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