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6일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9주년 및 보비스 선포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비스(BOVIS)는 Bohun Visiting Service의 약어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다.
서울지방보훈청에는 현재 보비스 수행을 위해 보훈복지인력 83명(보훈복지사 4명, 보훈섬김이 78명, 보비스요원 1명)이 근무 중이며, 이들은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2m 이상 거리두기, 식사 및 휴식 시간 중 대화자제 등 방역수칙을 참석자 전원이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 우수 복지인력에 대한 표창 수여와 복지인력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차원의 영화 관람이 이뤄졌다.
이날 이성춘 청장은 “이동보훈복지 서비스는 든든한 보훈의 가장 중심에 있는 업무 중 하나로, 보훈복지인력들의 땀과 노력으로 보훈가족들이 안락하고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훈의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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