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스테이 스트롱 문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백순기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박근종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8월부터 공단 산하 시설이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 만큼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근종 이사장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다음 주자로 윤득수 성북소방서장, 장형순 동대문소방서장, 이병광 속초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