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과 청풍호반케이블카(대표이사 오영록)는 지난 14일 공단이 운영 중인 충북 제천시 소재 청풍유스호스텔에서, 양 기관 시설 이용 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을 운영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지난해 3월 개장했으며, 한해에만 연인원 약 7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풍호반케이블카 임직원들의 심신 정화, 휴양,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위한 청풍유스호스텔 이용 시 요금할인(구민요금) 우대와 △청풍유스호스텔 투숙객들의 청풍호반케이블카 이용 시 요금할인 등을 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주변 관광시설을 이용한 청풍유스호스텔의 고객만족 개선과 운영 활성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상호 정보공유와 업무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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