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당문화회관 시설점검 실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당문화회관 시설점검 실시
  • 김소연
  • 승인 2020.08.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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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시 사당문화회관 박정미 명예관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리모델링한 수영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사당문화회관 박정미 명예관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리모델링한 수영장을 살펴보고 있다.

[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지난 12일 명예관장,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센터 재개관을 앞두고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점검은 새 단장된 수영장(25m‧4레인), 3층 기구 필라테스 스튜디오, 다목적 대강당, 4층 헬스장, PT 룸 등 살펴봤으며, 특히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체육시설물 개방에 앞서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센터 전체를 둘러봤다.

박정미 명예관장은 “사당문화회관 최초 명예관장으로 임명돼 영광이며, 지역주민 모두가 쾌적한 공간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한다”며 “재개관 시 체육시설 전반의 자문활동과 센터와 회원 간 소통·공감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센터 발전 및 최고의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현 이사장은 “오피니언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설 합동점검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피니언 활동 활성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회원과 센터 간의 소통을 높이고 한층 더 강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