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2개의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2개의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정칠석
  • 승인 2020.09.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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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선도적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장관상수상-
-김세준 경영기획팀장,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대에 힘쓴 공로로 장관상 수상-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31일 2019년 지방공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기관 단체 표창과 개인부분 등 2개의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31일 2019년 지방공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기관 단체 표창과 개인부분 등 2개의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31일 2019년 지방공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기관 단체 표창과 개인부분 등 2개의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사회적 가치 부문의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서울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중 사회적 가치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선도적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대에 힘쓴 공적으로 지방공기업 발전에 힘쓴 개인에게 수여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공단의 김세준 경영기획팀장이 수상해 대외적으로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주연 이사장은 "올해 들어 3월에 여성관리자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또다시 장관상을 2개나 받게 된 것은 공단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천구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