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의원, 코로나 확산방지 ‘방역 앞장’
김경영 의원, 코로나 확산방지 ‘방역 앞장’
  • 문명혜
  • 승인 2020.09.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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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현재까지 서초오렌지봉사단과 방역 활동 이어 와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중앙)이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초구 카페거리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중앙)이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초구 카페거리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민주당ㆍ서초2)이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시민건강을 위해 주민들과 방역도구를 메고 거리로 나섰다.

김경영 의원은 최근 서초구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서초오렌지봉사단과 함께 서초구 카페거리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영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초오렌지봉사단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거리 일대를 방역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속 예방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경영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서초구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꾸준히 서초구 일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고단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매주 적극 동참해 주시는 서초오렌지봉사단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길었던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이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초구민들의 고통에 함께하며,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완화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