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거주자우선주차 전담 시설·환경 정비반 운영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거주자우선주차 전담 시설·환경 정비반 운영
  • 정칠석
  • 승인 2020.09.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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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주변 환경 확 달라진다-
-구획선 및 노면, 주변 담장, 배수로 등 정기적인 상태를 신속히 정비해 이용 고객 편의 도모에 앞장서-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관내 뒷골목과 이면도로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규 자투리땅을 포함해 거주자우선주차면 4627면을 설치·운영해 구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 전담 시설·환경 정비반 운영을 시작해 구획선 및 노면, 주변 담장, 배수로 등 정기적인 상태를 신속히 정비해 이용 고객의 편의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무성한 수목 또는 긴급보수 사항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거주자우선주차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