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담장 일부가 붕괴된 청파동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정비계획을 듣고 현장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해당 지역은 현재 파손된 담장을 방수포로 덮고, 담장 위 나무를 인근 건물에 결박해 임시 조치한 상태며, 다행히 별도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재 의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호우와 강풍을 동반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또 다른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재해위험지역 및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고, “집행부뿐 아니라 용산구의원들 또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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