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피해 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 이승열
  • 승인 2020.09.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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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양양, 경북 영덕·울진·울릉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정부는 이달 초 태풍 마이삭와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지방자치단체를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해당 지자체는 강원 삼척시와 양양군, 경북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역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8월 집중호우 때처럼 긴급 사전 피해조사(9월9~11일)를 실시한 결과다. 보통 2주일 정도가 걸리는 조사 기간을 3일로 대폭 줄였다. 조사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등 5개 시도, 12개 피해지역에 대해 진행됐다. 

정부는 지자체의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 안정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풍 피해 지역 중 우선 선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15일부터 18일까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파견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8월 집중호우 때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풍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과 지역을 조금이라도 빨리 돕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속히 추진하게 됐다”며, “복구계획 수립 또한 신속하게 마무리해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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