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비대면 원격 수업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비대면 원격 수업
  • 서영섭
  • 승인 2020.09.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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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일 2020년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SE활력(Social Economy(사회적경제) 활동가 역량강화 아카데미 이하 ‘SE활력’)을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진행했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일 2020년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SE활력(Social Economy(사회적경제) 활동가 역량강화 아카데미 이하 ‘SE활력’)을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진행했다.

[시정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일 2020년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SE활력(Social Economy(사회적경제) 활동가 역량강화 아카데미 이하 ‘SE활력’)을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청자 중 여성의 참여율이 60%로 높게 나타났고, 관내 사회적경제 임직원 85%가 신청해 사회적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한 수강생의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SE활력’은 사회적경제 교육 정책과 방향 및 청소년의 이해, 강의기법, 강의기술, 강의 내용구성 및 강의계획서 작성 교육으로 자신만의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보는 총 8회, 24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권영일 자치행정 과장은 “SE활력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강사 및 멘토로서의 역량을 키워 미래사회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좋은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생의 멘토가 되길 기대한다”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는 ‘SE활력’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에게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이 끝나면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찾아가는 학교교육 ‘청사진’의 강사로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