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상자 150개 전달...숭의복지관에도 라면 50상자 기부
[시정일보]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사랑 할인마트에서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위한 라면상자 150개를 전달했다. 또 숭의복지관에도 라면상자 50개를 맡겼다.
한사랑 할인마트는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박달순 한사랑 할인마트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