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8일 오전 11시 보린희망주택(5호점) 옥상에서 입주 어르신들과 함께 모종심기를 하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감소하면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구는 9월 중 시흥1동 보린행복주택(6호점)에 옥상텃밭을 추가로 조성하고, 노후된 보린주택(1~4호점) 옥상텃밭도 재조성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이 옥상텃밭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찾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를 꿋꿋히 이겨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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