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 맞이 소외계층 위문
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 맞이 소외계층 위문
  • 김소연
  • 승인 2020.09.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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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시흥동에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충을 듣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시흥동에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충을 듣고 있다.

[시정일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시흥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유 구청장은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아진 주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3일 독산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참고해 구의 복지정책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민선7기의 반환점을 도는 동안 골목구청장으로서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하며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지만, 아직도 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많다”며, “남은 임기동안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구의 정책들을 좀 더 촘촘하게 엮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