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8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수상자만이 참여한 가운데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 △평등한 부부 부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실질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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