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강제추행' 윤리특위 구성
관악구의회, '강제추행' 윤리특위 구성
  • 김소연
  • 승인 2020.09.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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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지난 21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모 의원을 징계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윤리특위 위원은 민영진, 박영란, 박정수, 이기중, 이상옥, 이성심, 표태룡 위원 등 총  7명이 선임됐다. 활동 기간은 21일부터 24일까지이다.

이번에 징계를 받는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토론회에 참석한 여성 회원을 회식 자리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 4월 열린 1심 재판에서 벌금 7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다. 현재 검찰과 이 의원 모두 항소해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징계 결과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은 2014년 장애인 최초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으며, 평소 장애인과 청년 문제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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