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7월 식료품키트 제작배부 주민호평
햇반, 육개장, 미역국, 라면, 통조림, 쇠고기죽 등 7개 품목
햇반, 육개장, 미역국, 라면, 통조림, 쇠고기죽 등 7개 품목
[시정일보]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센터 2층 강당에서 ‘코로나 극복! 힘내라 서구! 함께 하는 서구 만들기, 서로e음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로e음 키트는 지난 7월에도 제작돼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 제작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직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에도 햇반, 육개장, 미역국, 라면, 통조림, 쇠고기죽 등 7개 품목의 식료품으로 제작해 가좌노인문화센터를 비롯한 서구 곳곳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현재 식료품 키트, 여름용 면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물품을 지역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관련해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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