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구청장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명절임에도 대면 업무로 사회기능 유지에 이바지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문 구청장은 SNS를 통해 다음 주자로 민형배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