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용 근 은평구의회 의장 / “코로나 극복 위한 은평경제 활성화 돕겠다”
박 용 근 은평구의회 의장 / “코로나 극복 위한 은평경제 활성화 돕겠다”
  • 문명혜
  • 승인 2020.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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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근 은평구의회 의장
박 용 근 은평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박용근 의장(더민주당, 녹번동ㆍ응암1동)은 은평구 녹번동에서 태어난 ‘은평토박이’로 청년기부터 정당인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관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13년이나 역임하면서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교육 봉사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던 중 2010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은평구의회에 입성한 3선의원이다.

재선때인 7대 전반기 재무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8대 후반기 의회 수장에 오른 박용근 의장은 ‘민원 백퍼센트 해결’ 원칙을 갖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

녹번동 산골마을에 놓인 생태다리와 백련산, 북한산 등산로 정비는 건강증진과 자연경관 정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숙원에 박 의장이 호응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박 의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지만 공식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 구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기획 실행해왔고, 어르신 쉼터, 경로당 설치 등 노인우대 의정활동에도 각별한 공을 쏟아왔다.

‘두발로 뛰면서 구민을 행복하게’라는 의정활동 좌우명을 갖고 있는 박 의장은 몸을 낮추고 최선을 다하면 결국 주민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경험칙을 견지하고 있다.

박용근 의장에게 8대 후반기 은평구의회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를 들어본다.

 

-8대의회 후반기 은평구의회 의장을 맡게 된 소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민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때에 의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들과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은평발전과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9명 동료의원들의 힘을 모으겠다.”

-8대 후반기 은평구의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므로,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의 요구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 방안을 찾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겠다.”

-8대의회의 특징이 있다면.

“역대 의회에 비해 초선의원이 많고 의원들의 정치적 소견이 뚜렷하다 보니 초반에는 단합된 힘을 모으는 게 다소 어려울 수도 있었지만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의회, 역동적인 의회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8대의회에서 풀어야 할 현안이 있다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 나갈 계획인지.

“의회의 기본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지만 기본적으로 구민의 행복추구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어서 견제와 협력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지혜를 모으겠다.”

-임기 중 꼭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은평에 교통편의를 가져다 줄 서부선 경전철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GTX 연신내역 개통 등 주요사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은평광역순환센터 건립 등 주민 갈등이 생기는 사업도 소통의 가교역을 해내고 싶다.

지역구에는 복지관과 도서관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원 모두가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겠다.”

-구민과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구민들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겪고 있는 고통이 힘들고 괴로우시겠지만 꼭 이겨 나가시길 바라면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동료의원들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라고 의회에 무엇을 원하는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문명혜 기자 / myong5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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