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문동에 주민커뮤니티센터 짓는다
용산구, 용문동에 주민커뮤니티센터 짓는다
  • 정수희
  • 승인 2020.10.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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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착공식, 내년 4월 개장
14일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착공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좌측 5번째)과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14일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착공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좌측 5번째)과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시정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4일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구가 관내 16개동 주민들과 구민공감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용문동 주민들이 문화생활이 가능한 주민편의 복합시설이 필요하다는 숙원사업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사전 검토 후 예산을 마련한 구가 주민커뮤니티센터 조성에 본격 돌입한 것.

구는 지난해 10월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문동 38-191번지에 연면적 524.6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31억원을 들여 주민커뮤니티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내부는 △지하1층-다목적실, 창고(90.70㎡) △1층-주차장, 라운지, 주민자치회 사무실(110.83㎡) △2층-작은 도서관(115.58㎡) △3층-공유카페(115.58㎡) △4층-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실(91.92㎡)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사 설계는 지난 2~6월 이뤄졌으며, 구는 내년에 1층 로비, 2층 작은 도서관, 3층 공유카페 공간을 꾸밀 별도 인테리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그램 활동도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내년에는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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