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9일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제1회 망우리공원 시낭송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학생부 9명과 일반부 8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악과 하모니카 축하공연, 상장 및 시상금 수여, 최우수 수상자 시낭송,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50분 간 진행됐다.
시낭송대회 학생부 최우수 시낭송작품으로는 김규리, 김수지 학생의 강소천 시인의 바람, 일반부 최우수 작품으로는 최애자님의 나태주 시인의 아우내의 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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