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보고시 소관 국장 업무보고 체계” 제안
“의회 보고시 소관 국장 업무보고 체계” 제안
  • 문명혜
  • 승인 2020.10.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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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위원장, “의회 업무보고 횟수도 줄이는 방안 검토”
김덕현 위원장
김덕현 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재정건설위원장(더민주당ㆍ연희동)이 소관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시 과장 중심으로 진행해 온 업무보고를 국장 중심으로 변경하는 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김덕현 위원장은 제26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정례회부터 실시할 것을 적극 건의했다.

그러면서 서대문구가 의회에 보고하는 연간 3회 업무보고 횟수도 타 자치단체에 비해 많은 점을 고려,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덕현 위원장은 “지난 9월 드디어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지방의회 차원에서 바람직한 모습으로 생각하며,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안하고 싶은 부분을 발언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서대문구의회는 서대문구정을 설명하는 업무보고시 소관국장은 인사말만 하고 부서 과장들이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면서 “물론 과장이 국장 보다 소관 사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업무파악이 더 구체적일 수 있으나 이는 의회의 지위와 위상적 측면에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다만, 서대문구가 연간 업무보고 횟수가 3회로 타 자치단체에 비해 다소 많은 측면이 있어 중복된 업무보고 자료작성과 많은 시간소요 등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향후 서대문구의회 업무보고 횟수는 줄이되 국장이 소관 상임위에서 보고하는 체계를 이번 정례회부터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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