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은 지난 2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4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가졌으며, 15일~20일까지 각 위원회 별 안건을 심사했다.

마지막으로 2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임시회에서 진선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전동 킥보드 안전"에 관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희자 행정복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취약계층 주택 재난예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법률고문 및 소송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 ▲김남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