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제298회 임시회 폐회
종로구의회 제298회 임시회 폐회
  • 이승열
  • 승인 2020.10.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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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던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13일 오전 9시30분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상정하고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1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구정 현장을 방문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했다.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의 답변이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안건 중 ▲종로구 주민등록표 열람 등 수수료 면제에 관한 조례안 ▲인사동 관광편의시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은 원안가결됐고, ▲종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2020년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종로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수정가결됐다.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안은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