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부분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지역복지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고기판 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편적 복지 실현이라는 이념 아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 및 청소년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기판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의장으로서 사회적 약자 등 주민 모두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등포 구민 모두에 대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 및 청소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정책개발로 보다 살기 좋은 영등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에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고기판 의장은 영등포구 나선거구(도림동, 문래동) 출신 제4·5·6·7·8대 5선 의원으로 선출직 현역의원으로는 전국 최초로 태권도 9단이며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환경행정전공),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당 선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수석부위원장, 영등포초등학교 학부모회장·운영위원장, 영등포초등학교 총동문회 감사,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 이사·감사·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교육특위 위원장,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 영등포구 중소기업기금 심의위원, 제4대 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제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6·7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제7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제8대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상무위원·대변인을 역임하고 영등포구 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영등포구 공유촉진위원회 위원, 영등포구 협치위원회 위원, 제8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