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지역화폐 적극 사용해 줄 것" 당부
안병용 의정부시장 “지역화폐 적극 사용해 줄 것" 당부
  • 서영섭
  • 승인 2020.11.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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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좌측)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지역화폐 이용활성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좌측)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지역화폐 이용활성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지역화폐 이용활성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배우 박원숙, 청년, 주부, 직장인,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표하는 게스트가 패널로 참여해 지역화폐의 장점, 소비지원금 혜택경험 및 지역화폐에 바라는 점 등 소비지원금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토크콘서트를 마친 후 의정부제일시장 인근 상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배우 박원숙과 함께 의정부사랑카드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기도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역화폐로 20만원 이상 쓰고 난 후 받는 소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시 쓰여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민 모두가 의정부사랑카드 기존 인센티브와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소비지원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는 소비지원금 탐구생활을 주제로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지역화폐와 소비지원금에 대한 취지와 혜택을 설명하고 댓글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