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애 종로구의원, 귀금속 산업 활성화 회의 개최
최경애 종로구의원, 귀금속 산업 활성화 회의 개최
  • 이승열
  • 승인 2020.11.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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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산업 지원방향 등에 대해 논의
최경애 종로구의원(일어선 이)이 귀금속 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은 종로구 귀금속 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장단 회의를 지난달 26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단법인 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가 주최하고 최경애 의원이 주관했다. 한국주얼리진흥재단 김종목 이사장,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손광수 회장,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서애란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 차승철 종로구 일자리경제과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종로구 귀금속 관련 현황 및 2020년 사업실적, 2021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이어 귀금속 산업 지원방향 등에 대한 토론과 상호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은 후 회의는 마무리됐다.

최경애 의원은 “고사 직전에 있는 종로의 귀금속 산업을 살리기 위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귀금속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조례 제정을 통해 주얼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