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용산구의회 이현미 운영위원장이 지난 10월20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이현미 운영위원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미 운영위원장은 “용산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힘쓰는 것은 당연하게 해야 하는 일”이라며,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의 행복과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