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마포주민편익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중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보수와 주차장 환경개선, 페인트 도색, 안심벨(112연계용) 설치, 비상구 및 통로 확보 등을 추진해, 지난달 말 마포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포주민편익시설은 또, 현재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공사와 남녀사우나 내부 교체공사를 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에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