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황주영 강동구의장은 지난 7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린 ‘제1회 강동청년축제-텐톡 콘서트’에 참석했다.
텐톡(Tent+Talk)콘서트는 청년이 기획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강동청년들을 위한 강동청년축제 프로그램으로, <청년기본법> 시행과 제1회 강동청년축제를 기념하여 강동구 청년들 간의 ‘찐 Talk’장을 열어보고자 기획됐다.
‘텐톡 콘서트’라는 제목처럼 열린뜰에 마련된 텐트 속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가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돋우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자유토론, <청년기본법> 제정 기념 세리머니 그리고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황주영 의장은 콘서트에서 “먼저 청년시절을 보낸 선배로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간을 청년답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말하며 "제가 바라본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늘 강하고 대단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을 청년답게 사는 여러분이 돼 주십시오. 강동구의회도 여러분들의 용기와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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