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의회 장신자 의원이 지난 8일 명보시네마 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국회의장상 한국종합예술대회 ‘2020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신자 의원은 2020년 상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하고, 제8대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각종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 왔다.
특히 최근 본인의 지역구인 묵동 주민들이 묵1동 165번지 청년주택 건립에 적극 반대함에 따라 9월 임시회 중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지난 6일 마친 제243회 임시회에서 해당 지역에 청년주택 건립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장신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의 의정 활동을 응원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구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들으며 지역의 낙후된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