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13일부터 12월23일까지 41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내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다.

정례회 첫날인 13일은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1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동작구 통합관리기금 운영 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동작구 통합관리기금 운영 계획변경안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다. 23일부터 12월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12월3일부터 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다.

12월11일부터 17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친다. 12월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12월22일과 23일 제4, 5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및 답변이 있으며,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