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원, 수송초교 앞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현장 점검
유인애 강북구의원, 수송초교 앞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현장 점검
  • 이윤수
  • 승인 2020.11.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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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1월 12일, 강북구 번1동 수송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과속 및 신호위반 감지) 설치 현장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2일, 강북구 번1동 수송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과속 및 신호위반 감지) 설치 현장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정일보]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1월 12일, 강북구 번1동 수송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과속 및 신호위반 감지) 설치 현장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신호위반 차량에 의한 어린이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강북만들기’의 일환으로 ‘2020년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 계획’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수송초등학교 앞을 비롯한 관내 13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해 운영될 예정이다.

유인애 의원은 설치 현장을 살펴본 후 “최근 언론에도 계속 보도되고 있듯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