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 생방송’에 출연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2001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본다는 취지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와 민·관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이웃돕기 모델로 매년 다양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돼왔다.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 생방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유튜브 ‘마포TV’로 실시간 송출됐으며, 유튜브 채널 ‘my Mapo마포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조영덕 의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구민 모두가 너무나 고생이 많다. 모두 힘을 합쳐 이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또한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것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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