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강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이윤수
  • 승인 2020.11.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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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산안 등 심의

 

이원국 의원(좌측), 정미옥 의원(우측)
이원국 의원(좌측), 정미옥 의원(우측)

[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지난 25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이원국 위원장과 정미옥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원국 위원장 △정미옥 부위원장 △진선미 위원 △김남현 위원 △신무연 위원 △방민수 위원 △서회원 위원 △김연후 위원 △이승일 위원 △한경혜 위원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원국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7883억 8169만원, 그리고 청사·시설건립기금 등 총 13개 기금에 대한 ‘2021회계연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재정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이원국 위원장은 “코로나19 유행 등 국민 모두가 힘겹게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구민의 혈세가 결코 헛되이 쓰이지 않고 오직 강동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