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지난 23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겨울의 문턱에 노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품(커피&차)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공영주차장 현장 근무자들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근무하는 시간이 많다. 이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동절기 기간 동안 사용 할 장갑, 워머, 귀마개 등을 지급하고 주차부스에 난방시설을 구비하는 등 겨울철 근무자들의 체온유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커피와 차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노상주차장의 한 근무자는 “오늘처럼 공단에서 마음을 써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면 겨울의 추위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