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 이승열
  • 승인 2020.1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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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과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 비대면 QR코드 기부도 가능
정원오 성동구청장(뒷줄 가운데)과 시의원·구의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참석자들이 26일 ‘성동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서 함께 기념촬영.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성동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을 지난 26일 구청 책마루에서 진행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성동구가 후원하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이다. 1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상승하는 기부 온도계로, 10억원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2021년 2월15일까지 설치 운영된다.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은 성동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성동구 주요 인사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홍보하고 기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앞으로 연말까지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모금방식인 QR코드 기부도 병행한다. QR코드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누리집으로 접속해 ‘일시 기부하기’를 클릭하고 기부방식(신용카드, 계좌번호)과 기부금액을 결정한 후 본인인증을 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기부할 수 있다. QR코드는 개인기부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3000원부터 소액기부가 가능하다. 

주민, 단체,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긴급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성동구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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