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 제3대 이의신 이사장 취임
강남복지재단, 제3대 이의신 이사장 취임
  • 정수희
  • 승인 2020.12.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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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 이사장
이의신 이사장

[시정일보] 강남복지재단이 설립 6년을 맞아 제4기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이달 7일부터 제3대 이사장으로 이의신 신임 이사장을 선임했다.

이의신 이사장은 오랜 기간 중소기업을 경영해온 기업인으로 각종 기관 및 단체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제3기 이사회에서 2년간 재단 운영에 참여해왔다. 그간의 역량과 재단 발전에 기여 가능성이 크다는 이사들의 뜻에 따라 이번 제4기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선출됐으며, 강남구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이사장 동의안이 의결됐다.

지난 6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제도권에서 할 수 없는 복지의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해온 재단은, 이번 신임 이사장 선임을 계기로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내부 안정과 재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