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박 세 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구민안전ㆍ민생경제ㆍ돌봄공백 챙기겠다”
은평구의회 박 세 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구민안전ㆍ민생경제ㆍ돌봄공백 챙기겠다”
  • 문명혜
  • 승인 2020.12.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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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박 세 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은평구의회 박 세 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박세은 예결위원장(국민의힘ㆍ비례대표)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석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오랫동안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던 중 활동영역을 넓히고자 제도 정치권을 노크해 진입한 후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8대 은평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초선의원이다.

8대 은평구의회 전ㆍ후반기 내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 위원장은 비대면이 요구되는 코로나19 시대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돌봄공백’을 우려하며 해법을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총선땐 노숙인과 장애인이 거주하는 ‘은평의마을’을 거소투표소로 지정토록 해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온전히 지켜낸 박 위원장은 바로 한달전 구의회 청사 1층 현관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토록 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장애인 복지향상’은 입법활동에도 투영되고 있다. 바로 전달에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조례>를 발의했고, 새로 건물을 지을 때 노약자ㆍ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은평구 유니버셜 디자인 조례안>과 <장애인건강권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꾸준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의회내에서 ‘복지 전문의원’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박 위원장은 현실감각과 공감능력을 갖추고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게 정치인의 기본적 소양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박세은 예결위원장에게 내년도 은평구 예산심의 계획을 들어본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겨 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과 잘 해내겠다는 각오도 생긴다.

경험과 학식을 겸비한 17명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심도있게 예산안을 심의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도 예산 심의방향은.

“올해는 사상초유의 코로나 사태를 막아내느라 당황한 감이 없지 않은데 내년도 예산안의 가장 큰 부문인 사회복지 예산이 꼼꼼하게 반영됐는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관련 예산이 시급성과 효과성을 충분히 고려했는지 면밀하게 살펴 예산운용의 안정성을 높이겠다.

특히 명확한 비용산정과 산출근거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심사하겠다.”

-내년도 은평구 예산규모는.

“올해 보다 520억원 늘어난 8910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8700억원, 특별회계가 210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을 총평한다면.

“법정 필수경비 외에는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포스트 코로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정책기조에 호응한 예산안이다. 재정자립도가 낮아 복지외에 자체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집행부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예산안이라고 본다.”

-구의회 차원에서 우선 지원할 사업이 있다면.

“구민의 안전과 민생, 지역경제 활성화다. 또 중요한 사업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발생한 돌봄공백을 채우는 것이다. 장애인과 영유아 돌봄요청 민원이 많은데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의회차원에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

-예산심의 중인 동료의원과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동료의원들께는 당리당략과 이해득실을 지양하고 오로지 구민 권익과 민생우선의 예산심의 기조를 끝까지 유지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구민들께는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예결위원회가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문명혜 기자 /myong5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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