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따뜻한 말 한마디가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동대문구, "따뜻한 말 한마디가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 정수희
  • 승인 2020.12.15 12:22
  • 댓글 0

구청 희망글판 겨울맞이 새단장

[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겨울을 맞아 구청 희망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겨울편 희망글판 문안은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합니다’로, 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문안을 자체 작성해 글판을 제작했다.

아울러 겨울밤 따뜻한 난로를 옆에 두고 할머니와 손녀가 종이컵으로 전화놀이를 하고 있는 감성적인 그림을 곁들여 훈훈한 풍경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