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 정명숙 의원은 지난 16일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실에서 ‘올해를 빛낸 시인 공로패’를 수상했다.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 이사회에서는 협회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대내외 문학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해 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명숙 의원은 제8대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소속 구의원이자 한글문학 발행인, 한글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인이다. 정의원은 “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이헌 기자/ sijung1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