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119명의 동대문구 소속 환경공무관들이 2년간 버스정류장 인근, 빗물받이 주변 등을 청소하며 주운 동전과 지폐 총 55만8000원에 모금액 59만5000원을 더해 총 115만3000원을, 지난 23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인 하늘꿈터에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다 같이 뜻을 모은 것. 사진은 공무관과 함께 유덕열 구청장(가운데)이 동전 분리작업 중인 모습.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